집에서 유플러스 인터넷 사용 중인데
100m인것도 그렇고 뭔가 품질이 안좋은거 같아서
약정 끝난김에 품질 좋은 KT로 갈아타면서 보조금 받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핸드폰이랑 결합하면 요금 할인이 되니까
아버지 명의로 kt 인터넷 신청해야할거 같은데
이미 가게에서 kt 인터넷을 사용 중 입니다
그나마도 아마 1월이나 2월에 인터넷 끊을 예정이구요
그래서 어머니 명의로 kt 인터넷으로 갈아타고 아버지 kt 핸드폰을 결합할까 하는데
이런건 또 명의변경을 통해 보조금 받아먹으려는 꼼수로 인식되서
사은품 토해내야한다는 소리를 어디서 들었습니다
아버지 명의로 집 인터넷을 추가로 가입했을 경우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가게 인터넷을 유지해줘야한다는 말도 있구요
이런 상황에 어떻게 가입하는게 좋은걸까요?
참고로 아버지는 국가유공자셔서 유공자 혜택도 받을 수 있고
아버지를 제외한 나머지 가족들은 전부 알뜰폰 사용 중 입니다